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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전 해지를 신청했는데 앱 화면에 표시된 이자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드는 사례가 많습니다. 1년 정기예금 금리는 가입일에 확정되지만, 중도해지 시에는 만기 약정금리 대신 해당 금융회사의 중도해지이율표로 이자를 다시 산정합니다.
2026년 8월 12일 기준 12개월 상품의 최고우대금리는 연 3.71~3.85% 수준이지만, 해지일이 만기보다 앞서면 이 수익률을 적용받지 못합니다. 해지 전에는 예치일수, 중도해지 적용이율, 이자소득세 15.4%를 순서대로 계산해야 실제 입금액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 이자 적용 원리
정기예금은 약정한 기간 동안 금융회사에 자금을 예치하는 계약입니다. 가입 화면에 표시된 1년 정기예금 금리와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원금을 유지한다는 조건에서 적용되며, 중도해지는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됩니다.
금융회사는 중도해지 시 약관에 고시한 별도 이율을 사용합니다. 약정금리의 일정 비율을 적용하는 구조, 예치 기간별 연이율을 부여하는 구조, 보통예금 수준의 이율을 부여하는 구조가 상품마다 존재합니다. 따라서 같은 연 3.71% 예금이라도 가입 금융회사와 실제 해지일에 따라 수령 이자가 달라집니다.
중도해지 이자는 통상 원금 × 중도해지 적용 연이율 × 예치일수 ÷ 365일로 산정합니다. 상품 약관에 윤년 계산, 원단위 절사, 이자 지급일별 계산 조건이 적혀 있으면 해당 조건을 우선 적용합니다.
여기서 예치일수는 가입 다음 날부터 해지 전날까지로 계산되는 상품이 많지만, 입금일과 해지일을 포함하는 방식도 상품별 약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1일 차이도 원금이 5,000만 원 이상이면 이자 계산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해지 신청 시점도 중요합니다. 영업일 마감 이후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 해지로 접수될 수 있고, 모바일 앱의 예약해지 기능은 실제 해지일이 예약일로 처리됩니다. 만기일 당일에는 만기해지로 처리되는지, 중도해지로 처리되는지를 상품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가입 당시 약정금리
- 우대금리 충족 여부
- 중도해지이율표 적용 구간
- 실제 예치일수 산정 방식
- 만기일·해지 신청시간
- 이자소득세 15.4%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마케팅 동의, 첫 거래, 오픈뱅킹 등록, 판매 한도 조건 등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 때는 우대 조건을 충족했더라도 약정 최고금리 자체가 적용 대상에서 빠지는 상품이 있으므로, 우대금리 조건만으로 해지 이자를 예상하면 금액 차이가 커집니다.
1년 정기예금 금리와 해지율
2026년 8월 12일 기준 은행권 12개월 정기예금 상위 상품은 최고 연 3.71~3.85%로 확인됩니다. 이 수치는 만기 보유를 전제로 한 기본금리 또는 최고우대금리이며, 중도해지 시 수령 가능한 이율을 뜻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고우대금리와 기본금리 사이의 차이는 해지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은 기본 연 3.21%, 최고 연 3.81%로 0.60%포인트 차이가 있습니다. 우대 조건을 채운 뒤 중도해지하면 3.81%의 만기 수익은 소멸하고, 별도 중도해지이율 산정으로 전환됩니다.
| 금융회사 | 상품명 | 기본금리 | 최고우대금리 | 이자 지급 방식 |
|---|---|---|---|---|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 e-그린세이브예금 | 연 3.65% | 연 3.85% | 상품 조건 적용 |
| 전북은행 | JB 123 정기예금 | 연 3.21% | 연 3.81% | 만기일시지급식 |
| 전북은행 | JB 다이렉트예금통장 | 연 3.76% | 연 3.76% | 만기일시지급식 |
| 수협은행 | Sh첫만남우대예금 | 연 2.70% | 연 3.75% | 상품 조건 적용 |
| 케이뱅크 | 코드K 정기예금 | 연 3.71% | 연 3.71% | 만기일시지급식 |
위 금리는 2026년 8월 12일 기준이며, 가입 시점의 판매 조건과 우대 조건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 비교 화면에서는 저축금액, 저축 예정기간, 가입대상, 이자 계산방식, 가입방법, 우대조건을 입력해 조건별 상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가입 전 원금 사용 시점을 정해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3개월 안에 전세보증금, 자동차 잔금, 세금, 사업자 부가가치세 납부자금으로 쓸 가능성이 있으면 12개월 상품의 최고금리만 보고 전액을 묶을 때 중도해지 손실이 발생합니다.
5,000만 원 해지 이자는 얼마인가요?
5,000만 원을 연 3.71% 정기예금에 1년간 예치하고 만기까지 유지했다면 세전 이자는 1,855,000원입니다. 일반과세 15.4%를 적용한 세후 이자는 1,569,330원이며, 만기 수령금은 51,569,330원입니다.
중도해지 금액은 약정 연 3.71%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상품 약관상 132일 예치에 적용되는 중도해지이율이 연 0.50%라고 가정하면, 세전 이자는 90,410원입니다. 산식은 50,000,000원 × 0.005 × 132일 ÷ 365일입니다.
| 구분 | 적용 연이율 | 예치기간 | 세전 이자 | 세후 이자 |
|---|---|---|---|---|
| 12개월 만기 유지 | 3.71% | 365일 | 1,855,000원 | 1,569,330원 |
| 132일 중도해지 가정 | 0.50% | 132일 | 90,410원 | 76,487원 |
| 세후 이자 차이 | 약정조건 상실 | 233일 미경과 | 1,764,590원 | 1,492,843원 |
위 0.50%는 계산 구조를 보여주기 위한 가정 이율입니다. 실제 중도해지이율은 각 상품의 예금거래기본약관, 상품설명서, 앱 해지 예상금액 화면에 표시된 수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예치기간 132일이라는 점도 수익률에 영향을 줍니다. 약정기간의 약 36%를 보유했더라도 중도해지 적용이율은 약정금리의 36%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중도해지이율은 기간 비례식이 아닌 약관상 구간 이율 또는 약정금리 연동 비율로 결정됩니다.
5,000만 원을 12개월 만기까지 보유할 예정이었으나 4개월째 해지가 필요해진 상황에서는 해지 예상이자와 신규 자금조달 비용을 금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이자가 중도해지로 포기하는 세후 이자보다 큰 경우에는 예금을 유지한 채 단기 자금을 조달하는 선택도 검토 대상이 됩니다.
다만 대출 실행에는 신용도, 한도, 인지세, 중도상환수수료, 상환일 조건이 적용됩니다. 예금 이자 손실만으로 대출을 선택하면 금융비용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해지 예상액과 대출 총이자를 같은 기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합니다.
해지 신청 전 확인 절차
중도해지 신청은 앱에서 즉시 완료되는 업무처럼 보이지만, 해지 후에는 기존 계약을 되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특판 정기예금은 판매기간 종료와 한도 소진 후 재가입이 제한되므로 해지 실행 전 화면의 예상지급액을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북은행의 더드림 특판예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판매되며 판매한도 1,500억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됩니다. 9개월 만기는 기본 연 3.70%, 최고 연 3.80%이며 12개월 만기는 기본 연 3.65%, 최고 연 3.75%입니다. 계좌당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고 고객 1명당 최대 5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예금 계좌번호와 가입일
- 현재 원금과 약정 만기일
- 앱 해지 예상이자와 세후 지급액
- 중도해지이율 적용 조항
- 우대금리 상실 조건
- 해지 후 자금 사용일과 필요금액
- 부분 인출 가능 여부
1년 정기예금은 원금 일부만 인출할 수 없는 상품이 많습니다. 필요금액이 300만 원인데 예금 원금 3,000만 원 전체를 해지해야 하는 구조라면, 남은 2,700만 원까지 약정금리를 잃게 됩니다. 가입 단계에서 자금을 1,000만 원, 1,000만 원, 1,000만 원처럼 여러 계좌로 나눠 넣는 방식은 이런 상황의 손실 범위를 제한합니다.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은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100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5년 이내입니다. 단기 자금 수요가 예정된 경우에는 1년 단일 계좌만 선택하지 않고, 1개월~6개월 구간과 1년 구간을 나눠 구성하는 방식도 계약 해지 가능성을 줄입니다.
만기 직전 해지 손실 점검
만기일이 가까운 계좌는 남은 기간과 해지 손실을 숫자로 판단해야 합니다. 만기까지 7일 남은 5,000만 원 예금에서 중도해지로 세후 이자 150만 원 이상이 사라진다면, 7일 동안 확보해야 할 자금의 긴급성 및 대체 자금 비용을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연 3.71% 기준 5,000만 원의 하루 세전 약정이자는 약 5,082원입니다. 만기 7일 전이라면 남은 약정이자는 세전 약 35,575원 수준이지만, 중도해지는 이미 지나간 예치기간 전체에 낮은 이율을 재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 때문에 만기 직전 해지의 손실이 특히 크게 나타납니다.
최근 은행권에서는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가 3년 만기 금리를 앞서는 상품도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1년 만기 상품 금리가 3년 만기 상품보다 0.80%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장기 예치가 항상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구조가 아니므로 만기 선택 단계에서 기간별 고시금리를 직접 대조해야 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5년 12월 기준 연 2.50%입니다. 은행권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이 기준금리와 금융회사별 자금조달 수요, 상품 판매한도, 우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입출금식 예금의 낮은 금리와 3%대 정기예금 간의 수익 차이로 자금이 이동하더라도, 중도해지 가능성이 높은 자금까지 장기로 묶으면 계획한 수익을 받기 어렵습니다.
- 만기 7일 이내 해지 예상액
- 자동재예치 설정 여부
- 만기일 휴일 처리 기준
- 특판 재가입 가능성
- 예금담보대출 가능 조건
- 긴급자금 필요 규모
예금담보대출은 가입한 예금을 담보로 필요한 범위의 자금을 빌리는 방식입니다. 이용 가능 여부와 대출금리는 금융회사별로 다르며, 예금 잔액 전액 해지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기 직전 자금 수요가 발생한 경우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해지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해지 예상금액 화면을 캡처하고, 예금담보대출 가능액과 이자를 조회한 뒤, 실제 필요한 금액을 확정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5,000만 원 예치 사례에서 연 3.71% 만기 세후 이자는 1,569,330원이라는 수치가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중도해지 금액 관련 문답
중도해지 이자는 며칠 뒤 입금되나요?
정기예금 중도해지 원금과 이자는 해지 처리 완료 시점에 연결 입출금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 많습니다. 다만 영업시간 외 신청, 시스템 점검, 예약해지, 계좌 상태 제한이 있으면 처리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지 완료 화면에서 원금, 세전 이자, 이자소득세, 세후 지급액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해지 신청 후에는 기존 예금 계좌가 종료되므로 입금계좌 오류가 없는지 신청 직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1,000만 원을 6개월 해지하면 이자는 얼마인가요?
정확한 금액은 가입 상품의 중도해지이율과 실제 예치일수로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180일 보유했고 약관상 적용이율이 연 1.00%라면 세전 이자는 약 49,315원이며, 이자소득세 15.4% 공제 후 세후 이자는 약 41,721원입니다.
연 3%대 1년정기예금금리로 가입했더라도 6개월 해지액에 연 3%대 금리를 단순 적용하면 실제 지급액과 차이가 생깁니다. 앱의 해지 예상금액과 상품설명서의 중도해지이율표가 최종 산정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