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 대출이 궁금한 분들을 위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설정과 무설정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경로가 단기 목표인 2% 상승률로 가는 게 확인이 되면 그때 인하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다라면서 그 이전에는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변수들을 보았을 때 몇 개월 사이에 물가 상승률이 잡힐 가능성은 조금 적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분간 고금리 시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확실성 속에서 쏠림 현상이 나오거나 변동성이 커지면 금융시장 안정을 고려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대출한도 관련 부동산 용어 정리: LTV, DTI, DSR 계산 방법
DTI와 DSR 규제
DSR 규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연봉에 비해 납부하는 금액의 비율로 정해집니다. 연봉 1억 DTI 40%는 대출 납부액 40%(상품만)을 의미하며, 연봉 1억 DSR 40%는 모든 대출 총 납부액 40%(핸드폰 값, 보험료, 카드값 등)을 의미합니다.
현재 담보대출 규제 현황에서는 DTI 규제는 풀렸지만 DSR 규제는 여전히 존재하며, 주택담보 대출은 투기, 투기과열지구 6억 원 초과, 주택 신용대출은 1억 원 초과로 규제가 되어 있습니다.

공동명의 아파트담보대출 설정
공동명의 아파트담보대출은 공유자 전원의 동의가 필요 없이 자신의 지분을 담보로 받는 금융사 각자 지분에만 설정하고 방식으로 본인 혼자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의 지분에 따라 한도가 다르지만 50 – 80%로 아파트나, 토지, 상가 등 매물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정금리로 9 – 11%의 금리가 적용되며, 특정 금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도권 금융기관인 만큼 소득이나 신용 등 심사는 필수이며, 내부 심사의 결격사유가 발생할 경우 3금융권에서 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무설정 아파트론
- 무설정 아파트론이란?
- 한도와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 심사 기준
무설정 아파트론은 신용대출로 주택 담보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등기부등본에 이력이 남지 않습니다. 한도는 최대 2억에 금리는 9~10%대 초중반이며, 아파트 시세에 따라 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신용을 평가해서 진행됩니다.
상환기간은 최대 10년으로 장기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보와 마찬가지로 기타 부채가 많거나 저신용자, 소득이 적다면 감액되거나 부결될 수 있습니다.

결론
금융사에 따라 조건도 다르고 담보물에 따라서, 혹은 개인 조건에 따라서도 한도와 금리가 다릅니다.
원하지 않는 기록이 남지 않도록 무설정 아파트론이나 공동명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이나 기타 부채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면 지분 대출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FAQ
- 공동명의 아파트담보대출은 어떤 경우에 이용할 수 있나요?
- 공동명의 아파트에 대한 소유권이 명확한 경우, 지분에 따라 대출 한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공동명의 아파트담보대출에서는 동의서가 필요 없나요?
- 공동명의자 전원이 동의하지 않아도 자신의 지분에 대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무설정 아파트론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 등기부등본에 대출 이력이 남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록에 대해 민감한 분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무설정 아파트론의 한도와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 최대 2억의 한도와 9~10%대 초중반의 금리는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 대출 심사에서 어떤 요인이 고려되나요?
이상으로 공동명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설정과 무설정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을 이용하실 때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 상품을 선택하시고, 대출 심사에서는 소득, 신용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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