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를 이용한 투자 전략

1. 김프(김치 프리미엄)의 위험성

김프는 왜 위험한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싼 곳(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하고, 비싼 곳(국내 거래소)에서 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이는 외환거래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10억 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김프 투자 방식과 이의 문제점

김프를 통한 차익 거래는 10억 원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몇몇 경우에는 무죄 선고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코인이 외환거래법의 적용 대상인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 보따리 투자법과 그 특징

주로, 김프를 활용한 차익 거래는 바이낸스에서 코인을 구매하고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등으로 이전한 후 전량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보따리 장사’ 또는 ‘보따리 투자법’이라고 부르며, 이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보따리꾼’이라고 불립니다.

4. 상장된 코인의 차익 거래법

김프뿐만 아니라, 상장된 코인이 일시적으로 오를 때 매도하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A 거래소에서 미리 코인을 매수하고 B 거래소에 코인이 상장되면 빠르게 이동해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손으로 처리하기 어려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효과적인 차익 거래를 위한 주의사항

현재 김프를 활용한 차익 거래는 해외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한계가 있습니다. 국내 입금이 제한적이며, 송금을 통한 입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프 및 역프를 활용한 차익 거래는 환율, 시간, 세금, 불법 여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가 필요하므로 신중한 계획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