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 전략, 최상의 결과를 위한 7가지 팁 4 교통사고 합의 전략, 최상의 결과를 위한 7가지 팁 3](https://late.kr/wp-content/uploads/2023/10/교통사고-합의-전략.webp)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합의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보험사 자문병원: 믿지 마세요
사소한 교통사고라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보험사의 자문병원에서는 합의금과 입원기간이 비례하기 때문에 장기 입원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른 병원에서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진단 및 치료기록: 세심히 살펴보세요
보험사 직원이 서류 제시와 서명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본인에게 불리하거나 모호한 조항은 심사숙고하세요. 특히 진료 열람 기록 권한이 있다면 서명해서는 안됩니다.
3. 휴업 손해액: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휴업 손해액은 급여 수령 여부와 상관 없이 발생합니다. 2주 진단을 받은 경우 급여의 50%를 받아야 하며, 추가적으로 치료비 및 위자료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4. 부상 진단 촬영: 꼭 필요합니다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및 CT 촬영을 진행합니다. 보험사의 특정 부분 촬영 제한은 피해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5. 변호사, 손해사정인: 자신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교통사고 후 손해사정인과 변호사 선택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손해사정인을 통해 손해액을 계산하면 수수료가 저렴하고 보상금을 빠르게 받을 수 있지만, 소송을 통해 최대한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퇴원은 언제?: 적절한 시기를 고려하세요
보험사는 장기 입원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보험사 보상직원은 입원기간이 늘어날수록 보상해야 할 치료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퇴원을 유도하려 할 것입니다.
7. 보험사: 믿지 마세요
상대 보험사 뿐만 아니라 우리 보험사도 신뢰하지 마세요. 보험사 직원끼리 친분이 있어서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모르게 과실 조절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자신의 보험사에 항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대화가 안 된다면 민원을 넣어보세요. 태도가 급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