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마리 키우기에 대해 분리불안이 해결될 수 있을까요?
믹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더 공감하실 겁니다. 믹스견은 순종견들보다도 훨씬 건강하다고 해요.
저는 블랙독 믹스견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한 마리는 루이, 한 마리는 구름이라고 해요. 두 아이는 서로 성격도 다르고 완전히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요.
루이, 끝없는 에너지로 가득한 아이
루이는 혼자 쭈구리고 있는 형제입니다. 하루종일 잠도 안자고 계속 놀고 있어요. 지치기 전까지는 루이와 함께 놀아줘야 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인형을 던져주기도 해요. 하지만 루이는 어떤 장난감이든 한 마리만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은 장난감을 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강아지 장난감들이 너무 신기하고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아요.
구름, 귀여운 애교가 매력적인 아이
반면 구름은 째려보고 있는 애교가 많은 아이에요. 눈 하나 깜빡이면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주인을 바라보며 노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루이도 많은 애교를 갖고 있지만 구름도 손색이 없답니다. 둘 다 새끼강아지답게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성장하니 이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사람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쉴 틈 없이 뒹굴고 저리 뒹굴고 하루종일 놀고 있는 우리 루이, 정말 귀엽죠? 블랙독 키우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놀다가 지치면 헥헥 거리면서 누워있는 루이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최근에는 강아지들의 사진 찍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로 귀엽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돌봐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