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패딩 겨울 날씨 패딩 추천 강아지패션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주말, 강아지와 예쁜 패딩으로 겨울 산책!

루이와 구름이가 산책을 가자고 자꾸 낑낑 거려서 특히 루이가 겨울이라서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조금 받는 것 같더라구요.

겨울에는 날씨가 좋은 날도 별로 없고 시간도 맞아야지 산책을 다녀올 수 있잖아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어떻게 강아지와 산책을 즐길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사온 강아지패딩은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하면서도 예뻐요. 디자인도 예쁘고 가벼우면서 따뜻한 실용적인 패딩이예요.

이런 강아지패딩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러쉬 도그라고 써져있는데요. 아무튼 세탁하기에도 편하고 디자인도 거꾸로 뒤짚으면 다른 디자인으로 입을 수 있어요.

이렇게 강아지패딩은 카무플라쥬 무늬로 되어 있어요. 위장무늬! 마치 군대에 다녀온 것 같은 루이와 구름이 옷이네요.

겨울에 낯선 야생의 냄새가 나는 그런 디자인을 추구한 강아지패딩이에요. 인터넷에서 강아지 옷을 찾아봐도 예쁜 것들이 대부분 비싼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고속터미널 지하매장에 가면 저렴하고 예쁜 강아지 옷들을 찾을 수 있어요.

이 강아지패딩은 최근에 산 산책을 즐길 때 입었어요. 단열 기능으로 비가 오는 날에도 물이 흡수되지 않는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요.

또한, REVERSIBLE라는 뜻으로 뒤짚어서 입을 수 있는 2WAY 강아지패딩이라서 굉장히 독특한 옷이에요. 가격이 저렴한데도 예쁘고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강아지 옷 중 하나예요.

루이와 구름이가 입은 강아지패딩은 사이즈를 3L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찍찍이로 탭으로 해서 입는 옷이라서 강아지들에게 입히기도 편하답니다.

이렇게 따뜻하고 예쁜 패딩을 입힌 루이와 구름이와 함께 겨울 산책은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눈이 오는 날에는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강아지들이 눈을 밟으면 더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루이와 구름이의 강아지패딩 착용샷으로 예쁜 겨울 산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두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함께하는 산책은 늘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