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빛난 에스파의 패션과 목걸이, 드레스에 대한 이야기
에스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빛나다!
에스파, 한국 걸그룹 최초로 완전체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다!
에스파 멤버들인 카리나, 닝닝, 윈터, 지젤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스파,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에스파 멤버들은 칸 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인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에스파 카리나의 목걸이는 눈을 사로잡았는데, 핑크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이 목걸이는 2014년 리한나가 착용하여 화제가 된 주얼리로, 쇼파드의 레드카펫 컬렉션인 ‘루벨라이트’에 포함된 123.24 캐럿의 배모양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목걸이의 가격은 약 16억 원으로, 그 가치만큼의 무게를 지니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에스파, 국내 디자이너의 맞춤 드레스로 화려한 비주얼 선보여
에스파 멤버들이 칸 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최재훈이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카리나의 드레스는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었다.
최재훈 디자이너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 출전한 아이유의 드레스를 제작한 경험이 있으며, 3월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행사에서 입은 드레스도 제작한 바 있다.
닝닝, 윈터, 지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주목받다
닝닝은 칸 영화제에서 입은 베르사체 2023 F/W 제품 드레스와 쇼파드의 레드카펫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목걸이와 귀걸이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였다.
윈터는 화이트 드레스에 블루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매력을 발산하였다. 에스파 윈터의 목걸이와 귀걸이는 쇼파드 브랜드의 ‘Classic Opulence Collection’ 제품이었다. 그리고 윈터가 입은 드레스는 MARIA LUCIA HOHAN Azora Fully Pleated Gowon으로, 그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지젤은 보석이 장식된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걸이는 착용하지 않고 드롭된 귀걸이로 스타일링을 완성하여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칸 영화제에서 에스파의 드레스, 목걸이 등을 살펴본 결과, 그들의 패션은 화려함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미모 역시 화려했으며, 이로 인해 그들은 레드카펫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에스파는 패션과 목걸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앞으로 더욱 뜨거운 활동과 성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