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과 납입기간: 청년도약계좌는 60개월 동안의 납입기간을 가지며, 월 최대 7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기여금: 소득 수준에 따라 매월 정부기여금이 지급되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종 이자율은 5.5%입니다. 단, 최대금리인 6%에서 소득우대금리 0.5%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이자율 변동: 3년 후에는 변동금리로 전환되며,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와 기존의 우대조건 금리를 적용합니다. 3년간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그 이후 2년간은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소득우대금리: 소득우대금리는 연 소득이 2400만 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이 1600만 원 이하일 때 제공되며, 1년마다 심사를 거쳐 지급 또는 박탈됩니다.
공시금리 혜택: 5년간(5회) 모두 충족할 경우 공시금리의 100%를, 4년간(4회) 충족할 경우 80%를, 1년만(1회) 충족할 경우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조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며(군복무기간 포함시 +2년), 국세청에서 소득금액 증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청년소장펀드,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체공 등 다른 지자체 지원상품과 동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청년희망적금과는 동시에 가입할 수 없으며, 가입자의 국적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경우 정부기여금은 받을 수 없으나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청년도약계좌는 출시 직후 첫 5영업일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실시하며, 이후 매월 2주간 가입을 받습니다. 가입은 은행 어플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은 확인을 위해 별도의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A: 가입 후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의 조건 충족 시 가입 자격은 유지되며, 개인소득은 매년 재심사됩니다. 직종이나 회사 규모에 따른 제한은 없으며, 가구당 계좌개설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신용평가 가점과 함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와 함께 신용평가 가점이 부여되고 정책금융으로 지원되는 여신상품을 이용할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현재는 햇살론, 유스 도약계좌 등과 연계하여 노후 대비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