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스 (Stasis, 2017): SF영화 3 스테이시스 (Stasis, 2017): SF영화 2](https://late.kr/wp-content/uploads/2023/07/스테이시스-Stasis-2017-2.jpg)
영화 ‘스테이시스 (Stasis, 2017)’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과학적 소설 영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SF 영화의 진수가 무엇인지, 그 정수를 제대로 담고 있는지 의심스러워졌습니다.
애매한 내용과 배경 설정
이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 인류를 위한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을 보면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예고편에서는 정확한 배경 설명이 제공되었지만, 이 설명은 영화의 연출과 미래 배경과는 거리가 멀게 제공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반군을 막는 배우가 2명인데도 명령을 내리고 진행한다는 점이 영화의 일관성을 훼손시킵니다.
![스테이시스 (Stasis, 2017): SF영화 5 스테이시스 (Stasis, 2017): SF영화 4](https://late.kr/wp-content/uploads/2023/07/스테이시스-Stasis-2017-1.jpg)
이 영화는 예산이 매우 제한된 작품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관에서 이 작품을 상영했다면, 관객은 분명히 소리를 질렀을 것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영화로서 만들기에도 아까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배경이라는 컨셉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그와 관련된 내용도 충분히 담지 못했습니다.
연출력과 연기력의 부재
이 영화에서는 “스킨”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스킨은 죽은 사람의 몸에 영혼이 들어가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본 나의 눈은 정말로 실망스럽습니다. 그 정도로 쓰레기 같고, 연출과 연기력, 아이전에 언급한 것 중 하나라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여주인공은 여주인공 같지도 않고, 발암을 일으키는 캐릭터로서는 그저 성가신 역할을 수행합니다. 왜 이 영화를 끝까지 봤는지 자문합니다! 5분만 보고 끄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었을텐데, 이 영화는 시간 낭비입니다.
이 영화가 리뷰를 받지 못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냥 쓰레기 중의 쓰레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보지 마세요. 경고드립니다.
결론
‘스테이시스 (Stasis, 2017)’는 SF 영화로서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영화입니다. 애매한 내용과 일관성 없는 배경 설정, 부족한 연출과 연기력으로 이 영화는 실망스러운 작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관객에게 추천하지 않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