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시즌 1 LOST 1~10 화 리뷰
로스트 시즌 1을 이제 막 시작한 미드로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인기 있는 미드입니다. 저는 넷플릭스에서 이 작품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개인적인 생각과 각 캐릭터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로스트는 독특한 소재는 아니지만, 연출력이 매우 우수하고 시즌 1부터 시즌 6까지 총 25화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로스트 시즌 1에서는 캐릭터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많아서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조금은 지루한 느낌도 듭니다.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사람들, 그 중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드라마는 한국 배우가 출연하여 한국인들에게도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들이 개성적이고 매력적이어서 시청자에게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합니다.
로스트 시즌 1은 1화부터 10화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시즌 1의 일부를 이미 시청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사이드와 극 중의 영웅적인 의사인 남자 주인공의 행동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답답하고 짜증나는 캐릭터들도 등장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는 범죄자부터 사기꾼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주인공들은 불운한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선한 면을 지니고 있지만, 각자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위협이 가득한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러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이야기가 모여서 더욱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특히 의사 남자 주인공은 헌신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슈퍼맨보다 더 훌륭한 행동을 합니다.
그들은 다른 생존자들을 돕고, 생존을 위한 여정을 계속해서 시도합니다. 이 섬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요? 10화까지 시청했지만, 아직도 처음 등장했던 항공기 조종사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로스트 시즌 1 LOST 11~25 화 감상평
이제 로스트 시즌 2의 15화까지 시청한 후로서, 시즌 1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로스트는 많은 팬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인기 있는 시리즈입니다. 시즌 2도 시청해보았지만, 역시 발암 캐릭터가 여전하고 로스트 시즌 1에서도 전개가 조금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즌 1은 25화까지 그럴듯한 전개가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는 요소들이 있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다른 미드보다는 재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셜록과 같은 미드보다는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뗏목을 만들어 탈출을 시도하는 일행들과 남아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일행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아직 시즌 2까지는 모두 시청하지 못했지만, 시즌 6까지 한 번에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즌 2에서도 비슷한 전개 방식이 나타납니다.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지만, 스토리 전체의 내용에 대한 전개 방식이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전히 사고 치고 있는 캐릭터들이 시즌 1의 마무리에 나타납니다. 생존자들은 상황이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한 명은 다른 사람을 배신하는 등의 트러블 요소가 발생합니다. 이와 함께 환각 증상과 같은 다양한 어려움도 겪습니다.
시즌 2에서도 마찬가지한 전개 방식이 이어집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긴장 요소를 추가하기는 하지만, 결국 기존 캐릭터 중 한 명이 사망하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것에 그칩니다.
시즌 2에서는 그들이 무인도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다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중간에 검은 연기라는 미스터리한 요소도 등장하는데, 아직까지 그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즌 2는 마치 미스터리 서클 동아리 모임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남자 주인공인 의사는 계속해서 답답한 행동을 하며, 로크 역시 다른 주인공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시즌 1은 매우 흥미진진하게 시청했지만, 시즌 1의 전개 방식이 너무 답답하고 시즌 2에서도 비슷한 전개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서 시즌 6까지 이어서 볼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로스트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