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대형견을 볼 수 있는 곳
평일 낮에 시간을 내어, 강아지가 많은 애견카페에 갔어요. 서울에는 애견카페가 많은데, 애견동반카페와 일반 카페도 많이 차이가 있어요. 그 중에서 강아지가 많기로 유명한 히릿카페, 어린이대공원 역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대형견들이 갈 수 있는 서울애견카페
일반 소형견들이 많은 카페에 비해, 이곳은 중대형견 강아지들이 많은 카페랍니다. 건대쪽에 위치한 서울애견카페 히릿에 방문했어요.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는 웰시코기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이 잔뜩 있어서 재밌게 놀고 왔어요. 애견카페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강남이나 강북의 다양한 애견카페에 가고 있는데요.
요즘은 애견카페마다 컨셉이 다 달라서 잘 알아보고 가야겠더라구요. 여기는 중대형견들이 많이 있는 애견카페예요. 다른 카페랑 조금 달라서 중대형견들을 보고 싶다면 여기 추천해요.
여느 애견카페처럼 활동량이 많아요
여느 애견카페처럼 1인 1음료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았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강아지들이 몰려오더라구요. 그 중 웰시코기는 테이블 위에 앉아서 저희 자리를 차지했어요. 그런 다음에 다른 강아지들도 저희 주변으로 몰려들더라구요.
저희는 강아지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애견카페에 가고 있어요. 한번 간 애견카페는 잘 안가고 새로운 애견카페를 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강남에서 건대까지 와봤습니다! 건대에서 유명하고 또 애견인 분들에게 많이 유명한 서울애견카페 히릿 강아지카페입니다.
다양한 대형견들과 즐거운 시간
순한 곰탱이같은 대형견 강아지 완전 큰 대형견도 있었어요. 무게도 상당히 나갈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무서울 수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순하고 착해요.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놀아주고 있는 강아지였어요. 애견카페 강아지들은 훈련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사람들을 다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사회성도 너무 좋더라구요. 나른 한 점심 오후, 잠을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보였어요. 강아지들은 햇빛을 좋아해서 일광욕을 즐기더라구요. 대형견이 딱 저렇게 누우니까 존재감이 어마어마했어요.
귀여운 모습에 반한 강아지들
귀를 쫑긋 세워서 어딜 보는걸까요? 코를 만져도 가만히 있고 너무 귀여웠어요. 머리를 만져도 너무너무 귀엽게 있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곳에 와서 한 시간만 강아지들과 놀다보면 강아지가 좋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큰 개들이 엄청 순해요.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아지들이 놀기엔 문제없어요. 다른 애견카페들보다 여기는 유독 강아지들이 사람이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 위로 잘 올라와요.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강아지들과 더 친해지는 느낌이였어요. 강아지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 느낌이었답니다.
다양한 중대형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진짜 대형견들이 많이 있어요. 완전 대박이죠? 무엇보다도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순해서 물지 않아요. 카페견들은 대부분 사람들을 잘 따르고, 순한 강아지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여기는 중형견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낯설고 무서울 수 있는데, 알고보면 너무나 순한 강아지들이랍니다.
놀라울 정도로 미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한 컷, 미니핀이 빤히 바라보고 있네요. 웰시코기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강아지들도 신났는지, 정말 미친듯이 뛰어 놀더라구요. 웰시코기도 있고 생전 처음보는 강아지들도 있고 나중에는 미니핀도 있었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정말 많았어요.
중대형견과의 특별한 데이트
중대형견 강아지들이라서 소형 애견카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예요. 골든리트리버 확실히 사람이 너무 많은 것 보다 한 네다섯팀 정도 있는게 딱 좋은 것 같아요. 충분히 눈치도 안보고 강아지들과 마음껏 놀 수 있고 귀여운 강아지들이랑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는 강아지 냄새도 잘 안나고 관리가 잘 되는 애견카페였어요. 강아지들도 모두 건강해보이고, 냄새도 잘 안나더라구요. 너무너무 예쁜 강아지들이였어요.
골든리트리버 강아지들이 쿠션감이 느껴질 정도로 포근하고 무거웠어요.
손도 크구요. 미니미니한 것도 좋은데, 이런 사이즈의 강아지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함께 사진찍고 놀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