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컴퓨터 학원에서 코딩을 배우는 곳을 찾고,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비지원은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의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어느 정도의 자격증 취득 예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국비지원 컴퓨터 학원 신청조건
국비지원 컴퓨터 학원에 신청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업자, 재직자, 학생에 따라 신청자격이 다릅니다.
- 실업자는 만 15세 이상이며,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구직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재직자는 재직 중이거나 특수형태 근로자로, 3개월간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거나, 상급대학교 대학교 및 전문대학 비진학 예정자, 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예정일이 다음 해 9월 1일 이전인 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 컴퓨터 학원 찾기
HRD-net 홈페이지에서 배우고자 하는 컴퓨터 언어 및 자격증을 검색하면 국비지원 신청이 가능한 학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비부담액을 바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반부터 전문가반까지 다양한 컴퓨터 교육을 배울 수 있습니다.
컴퓨터 학원 평균 수강료
한 달 평균 30 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평균 수강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웹 디자인: 25~30만 원 (국비지원: 자 부담 3만 원 대)
- 파이썬& 스파크 코딩& SW 코딩: 20~30만 원 (국비지원: 자 부담 2~3만 원)
- HTML/CSS/HTML5, CSS3: 20~30만 원 (국비지원: 자 부담 2~3만 원)
- 취업대비: 200~300만 원 (자 부담 비용: 80~100만 원)
- UI/UX 반응형 웹 디자인, JAVA 기반 풀스택 웹개발자, 공공데이터 융합: 400만 원, 700만 원, 670만 원 (전액지원)
마무리
지금까지 국비지원 컴퓨터 학원에서 코딩을 배우는 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IT계열의 자격증은 스펙을 올릴 때 중요하지만, 실무경력이 중요한 유동적인 취업시장이므로 충분히 대비해 놓는 것이 취업활동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