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꼬똥 드 툴레아 성격, 수명, 분양가,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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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똥 드 툴레아 소개

17세기 마다가스카르에서 황실개로 알려진 꼬똥 드 툴레아는 20세기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치료견으로도 사랑받는데, 항상 밝은 성격으로 주인을 따르는 특징이 돋보입니다.

크기와 분류

체고는 22~27cm, 몸무게는 4~7kg로 소형견에 속하지만, 말티즈나 푸들, 포메와 비교하면 조금 더 큽니다. 꼬동드툴레아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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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수명

밝고 친절하며 눈치가 빠르며 공격성이 없는 꼬똥드툴레아는 수명이 14~16년 정도이며 건강한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막위축증과 슬개골탈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꼬똥드툴레아의 털은 기름기 없이 건조하며 알레르기가 거의 없습니다. 털의 색깔은 화이트 베이스에 아이보리, 크림, 갈색, 회색, 검정이 섞여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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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빠짐과 관리

이 강아지는 털빠짐이 거의 없어 비숑보다 덜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털 관리는 어려워서 미용비와 목욕비가 다소 비쌉니다.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사람을 좋아하는 꼬똥은 노는 것을 즐깁니다. 또한 눈치가 빠르고 사람의 기분을 잘 살피는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성과 분리불안

사회성이 좋아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며, 공격성이 거의 없어 꼬동 드 툴레아 모임에서도 평화롭게 지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어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비숑과 비슷한 수준의 털빠짐으로 유명한 꼬동 드 툴레아는 몸에서 나는 냄새가 적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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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미용비용이 다소 비싸고 분양가도 높은 편이므로 입양 전에 비용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털 안빠짐과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가정에서 훌륭한 반려견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와 훈련이 필요하니, 입양 전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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