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알바는 줄 서기 알바로도 알려져 있으며, 주로 백화점 주변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 알바는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이전에는 하루에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뉴스나 방송에서 많이 알려져 시간당 최저시급 금액을 받거나 하루에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픈런 알바의 수입과 실제 경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픈런 알바의 수입
오픈런 알바의 수입은 시급제로 돈을 받게 됩니다. 시급은 12,000원에서 15,000원 사이이며, 웨이팅한 시간만큼 돈을 받게 됩니다.
웨이팅 시간은 짧으면 3시간에서 길면 24시간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말마다 하루 10시간씩 웨이팅을 한다면, 추가 수입으로 한 달에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픈런 알바의 실제 경험
오픈런 알바를 직접 해본 경험을 공유하자면,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돗자리를 챙겨 가야 했고, 여름철에는 모기에 물릴까봐 에프킬라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12시간 정도 기다리게 되었는데, 저 뿐만 아니라 오픈런을 하러 온 다른 아르바이트생들도 있어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심심하면 친구를 데리고 같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