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파티시에가 만든 맛있는 디저트!
역삼동 카페 비싸지만 맛있는 가루하루에서 디저트 테이크아웃 하고 왔습니다. 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직접 가서 먹어도 맛있고, 디저트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테이크아웃 해서 먹기도 해요. 이번에는 디저트 3개를 주문해서 왔는데요.
이 중에서도 치즈 어쩌고 디저트는 정말 르네상스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디저트의 이름만으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 디저트는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매번 새로운 맛의 디저트!
“가루하루”의 디저트는 그때그때마다 다른 것 같아요. 특히 오늘의 디저트라고 하면 매번 새로운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비싸요.
일반 디저트보다 훨씬 비쌉니다. 따라서 가성비를 중시하시는 분들은 일반 빵집에 가시는 것이 나을 듯 해요. 하지만 여기 가루하루는 디저트의 맛과 비주얼 면에서는 확실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디저트
오늘의 디저트는 뭔가 멜론과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푸딩처럼 보였지만, 푸딩은 아니었어요. 달콤하면서도 약간 시큼한 크림디저트였습니다. 이 디저트는 자연을 생각하면서 만든 것 같았는데요.
색이 곱고 예쁜 디저트로서 카페의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아름다운 디저트였습니다. 가루하루 카페가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한 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즐기는 맛과 분위기
가루하루 카페는 정말 예쁘지만, 카페가 조금 작고 테이블이 3개밖에 없어서 보통 디저트는 테이크아웃 해서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위치도 조금 구석에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 수 있지만, 그래도 디저트의 맛은 일품이랍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디저트를 즐기면서 주변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