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요구권 은행 금리 낮추는 방법

은행 금리 할인받아서 대출상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무엇인가요?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는 대출을 받은 곳에게 “이자 할인해 주세요”라고 부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신용도가 대출 시점보다 향상되었다면 은행에 이를 고지하고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대상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나요?

금리인하요구권은 제1금융권인 은행을 포함하여 카드사, 보험사, 캐피탈 등에서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금리 인하 요구가 수용됩니다. 각 은행마다 조건이 상이하므로 대출을 받은 은행에 미리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경우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요?

‘소득 상향’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직이나 승진으로 인해 기존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게 된다면 자금적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이 때 은행은 대출 상환을 더 착실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신용점수의 상향도 같은 원리입니다. 대출 시점보다 신용점수 및 등급이 올라갔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이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신용점수는 평소에 연체 이력이 없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한 증거로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은행은 고객에게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경향이 없습니다. 대출 이자가 감소하면 은행의 수익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은행 홈페이지나 지점 내 부착 홍보물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은 어렵습니다.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대출을 받은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문의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출을 받았던 지점 담당 직원에게 전화로 필요한 서류를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두 번 방문할 필요가 없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점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비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직이나 승진, 부채 감소 등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금리인하청구권을 신청한 후의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금리인하청구권을 신청하면 전화나 문자로 금리인하 가능 여부에 대한 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7영업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출 만기가 가까워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 상담사와 전화 통화로 연장 신청을 한 경우에는 금리인하를 받을 수 있는 방법과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합니다. 또한, 신용카드 이용이나 자동이체 신청 등을 통해 대출 금리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대환대출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민들의 생활에 부담이 되고 있는 높은 금리 때문에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는데, 정부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대환대출이 시작되었으며, 금리를 비교하여 조금이라도 낮은 곳으로 대출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올해말까지는 미국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은행 금리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준의 2차례 인상 가능성이 높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에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이므로 이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